조상호, 이원재씨를 만나다

 캐치볼 하는 사람을 만나다

신축되는 경영관(310관) 앞에서 종종 운동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번달은 캐치볼을 하고있는 조상호, 이원재씨를 만났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영학부 글로벌금융전공 조상호, 이원재입니다.

-왜 이곳에서 캐치볼 하시게 됐나요?
운동장이 딱히 없고 할 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하게 됐어요. 저희 강의실이랑 여기가 제일 가깝고, 벽면에 완충제가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학교에서 캐치볼 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입학하고부터 바로 했습니다.

-운동장 관련 건의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경영대가 완공되어서 조감도처럼 운동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운동할 공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중대부중에서 밖에 못하는데 장소를 마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황나리 편집위원|hikal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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