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作 / 공예학과 석사과정



20 × 20 × 20cm, 락쿠소성(제작방식), 분청토·백자토·조형토(소지), 2006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은 각각의 방을 이루어 우리의 기억을 형성한다.
어떠한 기억은 너무 희미해져 없어지기도 하고,
어떠한 기억은 오랫동안 우리 마음속에 머무른다.
이러한 생각의 방들이 모여 현재의 나를,
그리고 미래의 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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