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20.6.11 목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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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호 [대학원 신문총평1] 대학원신문, 한학기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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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호]
승인 2006.02.25  2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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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호 [대학원 신문총평1] 대학원신문, 한학기를 돌아보며
2003-03-09 00:19 | VIEW : 4
 
[대학원 신문총평1] 대학원신문, 한학기를 돌아보며


우선 한학기 동안 열심히 신문을 만들어주신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대학원의 한 구성원으로써 대학원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또한 여러가지 학문적인 즐거움들을 느낄수 있었던 것이라면 단연 대학원 신문을 꼽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학생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를 알수 있었던것도 대학원 신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금까지 안성땅에는 그리 많지 않았고 또한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습니다. 안성땅에서 대학원 신문의 배포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처음엔 물론 어려움도 꽤 많았습니다. 배포의 장소 선정, 배포의 범위, 배포일자의 확립 등이 문제였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이미 사라질대로 사라져 버린 무관심을 어떻게 다시 불러 일으킬 수가 있는가'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은 혼자만의 착각이었음을 첫 배포가 끝나곤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대학원생들의 반응이 의외로 컸고 또한 교수님들 및 교직원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기 때문입니다. 교수님들께서는 기사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들을 표현하여 주셨고, 심지어 어느 실험실의 한 대학원생은 대학원 신문의 기사를 스크랩을하여 벽에 붙여놓고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열성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대학원 신문에 대한 우리 학우들의 관심은 매우 컸습니다. 이는 아마도 지금까지 누려오지 못했던 정보의 즐거움을 더 많이 느끼고자 하는 욕구의 분출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관심이 커지면 커질수록 거기엔 또한 많은 비판과 욕구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비판은 대학원 행정에 관한 기사들이 좀더 자세해야 한다는 것과 학문 영역에 관한 기사들이 인문 사회 편중적이었다는 것입니다. 대학원 행정에 관한 기사는 그 내용이 좀 더 자세하고 또 다양해져야 하며, 여기에 대학원 총학생회의 일거수 일투족이 좀더 자세히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학문 영역에 관한 비판으로는 그 내용면에 있어서 너무 인문 사회 편중적이고, 내용을 좀더 읽기 편한 내용으로 바꾸어 주었으면 하는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원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물론 신문사의 한정된 인원으로만 해결이 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대학원의 각 구성원들도 그 관심에 걸맞는 참여의식을 가져야만 우리 대학원 신문이 좀더 빛나는 정보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보의 습득 못지않게 정보를 함께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자세들이 바로 우리 대학원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줄수 있고 지식을 편식하지 않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한학기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신문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신승식 중앙대 대학원 식품공학과 석사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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