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21.4.7 수 01:33
학내
인터뷰: 제27대 대학원 총학생회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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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호]
승인 2006.02.24  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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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호 [학내] 인터뷰: 제27대 대학원 총학생회 후보
2005-03-23 01:00 | VIEW : 71
 

 

■정후보 김민찬(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부후보 조상현(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작은 권리를 찾기 위한 실천


“도약의 기회 실천하는 지성”


총학생회 체계 재정립으로 도약하는 기회 마련해야


지난 18일, 제27대 대학원 총학생회 선거에 김민찬(정후보,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조상현(부후보,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26대 원총을 평가한다면


학생회 내의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내부의 응집력이 약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점이 원우들과의 소통 및 중앙우수논문제 등 사업집행에 있어서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여진다.




>>정책 기조는 무엇인가


‘도약의 기회, 실천하는 지성’이다. 대학원 총학생회가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학생회 체계를 재정립하여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원우들에게는 허황된 공약이 아닌 실질적인 작은 권리를 찾아주는 실천하는 학생회가 되도록 한다는 의미다.




>>정책방향을 구체적으로 든다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서 말할 수 있다. 우선 대학원은 이후 연구중심으로 그 방향을 잡아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대학원 발전방안 등 여러 가지 정책부분과 관련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대학원 발전위원회를 전문적인 정책 아이템 개발의 부족을 보완할 수 있는 싱크탱크로써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술부분에 있어서는 학술정보운동을 진행할 것이다. 홈페이지에 학술정보사이트를 링크하여 언제나 쉽게 총학홈페이지에 오면 학술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겠다. 마지막으로 일상부분에 있어서 원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작은 권리들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원우들과의 소통, 신뢰의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작은 부분부터 신뢰를 쌓기 위해 선거운동 과정에서부터 임기 동안 행해지는 각종 사업이 끝날 때마다 사업결과와 회계내역을 교내 게시물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학술특강이나 기타 사업 홍보시 포스터만 붙이고 마는 그런 홍보가 아닌 발로 뛰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리고 대학원 건물 앞에 학생회 전용 홍보게시판을 설치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원우들과의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우들이 학생회에 쉽게 찾아오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원우들과의 의사소통의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센터의 신설연구공간에 대한 운영 계획을 말한다면


아트센터 지하에 60평의 공간이 확보되어 박사학위논문실과 석사학위논문열람실, 석·박사 통합열람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계획은 한 학기 정도 시범운영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다. 또한 공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




>>정책중에 ‘재학생을 위한 연구지원제도’는 어떤 것인가


현재 대학원에는 재학생을 지원하는 연구지원 시스템이 전혀 없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수님과 같이 공동연구를 해서 학내가 아닌 국제 및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거나 발표시 해당 재학생에게 재정적 지원이나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한다.


지속적으로 학교측에 요구할 계획이다. 학부는 사법고시및 행정고시에 합격할 경우 학교측에서 재정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학원생의 경우에도 연구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우수한 연구 논문과 연구중심으로 대학원이 그 방향을 설정해 나갈 수 있다.




>>일상사업에 있어서 원우들에게 작은 권리를
찾아주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해결과제보다는 원우들이 대학원 생활에서 겪는 작은 권리부터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 구체적인 계획으로 박사과정 장학금 확대와 박사가운 대여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연구중심대학의 취지에 맞게 우수인력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박사과정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불필요한 학교 예산 항목을 검토하여 기존의 70만원 밖에 안 되는 장학금액을 현실적으로 조정 확대하고, 현재 개인별로 준비하는 박사가운을 이를 행정실에서 일괄적으로 대여할 수 있게 요청하겠다.




>>원우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은


현재 수강신청 인원이 3인 이상인 경우에만 수업을 개설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 이를 삭제하여 1명이 수업을 듣더라도 강좌를 개설하고, 학과별로 최소 1과목 이상 원우들의 의견이 반영된 강의가 개설될 수 있도록 학사행정 학칙에 명시화하겠다.




신경범 편집위원 shinkyong74@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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