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21.4.7 수 01:33
기획과학
건강은 더하고 붓기는 빼고
이동미 편집위원  |  dongmi2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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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호]
승인 2005.10.05  18: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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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도 다 보냈건만 거울 속에는 훤한 보름달이 떴다. 다름 아닌 ‘붓기’ 때문에 아침마다 마음의 전쟁을 치르는 이들의 얼굴이다. 밤새 먹은 것도 없이 자꾸 통통하게 오르는 얼굴과 몸 때문에 걱정인 대학원생들의 고민을 해결해보자.
일단 일상적인 생활습관을 좌측하단에 타입별로 구분하였다.

A    타입

평소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지 않는 등 옷을 얇게 입으며 욕조에 들어가지 않고 샤워만으로 끝낸다. 그리고 냉방이 잘된 방에서 생활하고 더워도 좀처럼 땀이 잘 나지 않는다. 음료는 찬 것을 좋아한다

B    타입

요리는 진한 맛을 좋아하며 생야채, 과일을 많이 먹는다. 단 걸 좋아하고 갈증이 잘나며 수분을 자주 섭취한다. 식사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에 의존한다.
 

C    타입

일이나 아르바이트로 서 있는 시간이 많고 짧은 거리도 버스나 택시를 자주 이용한다. 하루 종일 앉아서 작업을 하며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다. 계단보다 에스컬레이터를 더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D    타입

잠버릇이 나쁘고 수면 부족이다. 일과 공부, 인간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술을 자주 마시고 담배를 피운다. 일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긴장하는 경우가 많고 공부와 일, 놀이 등으로 매일 바쁘다.

다음 중 자신의 생활모습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타입은 어느 쪽인지 체크해보고 자신이 어떤 그룹에 속하는지 구분했다면 다음에서 제시하는 각 그룹별 원인과 그 해결방법을 살펴보자.

A타입은 몸이 차서 부으므로 몸이 상당히 냉한 상태. 노출을 자제하고, 겉옷을 준비하는 등 냉방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찬 음료를 마시거나 생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B타입은 잘못된 식생활이 원인인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식생활을 하는 타입이다. 간이 진한 음식이나 단 음식의 과잉섭취는 갈증을 일으켜 필요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게 한다. 물의 과다섭취는 물살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자. C타입은 심각한 운동 부족으로 붓는 사람이다. 항상 앉거나 서는 자세로 있기 때문에 몸을 적당하게 움직이면 혈행도 좋아지고 자연히 몸 안의 물이 흐른다. 운동할 시간이 없으면 짧은 거리라도 걷고 계단을 이용하며 몸을 많이 움직인다. 또 책상 아래서 발의 경혈을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D타입은 극도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인데 이들은 스트레스로 부기의 원인인 노폐물이 많이 쌓인 상태다. 충분히 수면과 목욕으로 휴식을 하면 노폐물이 잘 배출된다. 가끔 한가롭게 반신욕을 하거나 푹 자는 등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해주면 붓기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동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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