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20.5.5 화 23:34
학내
[단신] 대학원 총학생회 홈페이지, 3년째 접속불가
장소정 편집위원  |  sojeong2468@ca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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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호]
승인 2020.03.16  2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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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총학생회 홈페이지, 3년째 접속불가

   
3년째 운영중인 대학원 총학생회 네이버카페

   ‘서버와 도메인 연장’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2018년 5월 16일에 개설된 네이버 카페는 요지부동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40대 원총에서는 네이버 카페가 “검색 결과로 도출되지 않아 많은 원우들이 정보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2019년 등록금 1.9% 인상에 따른 수입증가분 중 우선순위 단위요구안으로 ‘총학생회 홈페이지 제작’에 5백만 원을 요구했다. 2019년도 하반기 총학생회 중앙 감사 자료집에 따르면 홈페이지 신규제작을 위해 7월 29일 견적서를 받았고 작업 일정은 3주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돼 있으나 여전히 해당 주소의 페이지에는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뜬다. 자료집에 “이번 하반기에는 홈페이지를 제작했다”고 명시한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카페의 게시판은 ‘공지사항’ ‘총학생회 회의록’ ‘자유게시판’ ‘자료실’로 4가지 종류에 불과해 원우들이 불편한 지점을 건의하거나 상호교류하는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구체적인 회의록이나 감사, 등록금 인상에 대한 확인 역시 불가하다. 2월 28일 방은경 감사위원장(회계학과 석사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 감사에서도 “대학원 총학생회 홈페이지 제작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8년째 고공행진 중인 등록금과는 동떨어져 시간이 멈춘 듯 3년째 ‘연결 불가’인 고질적인 홈페이지 문제는 답답할 따름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원우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는 온라인밖에 없음에도 온라인 강의 일정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안내되고 있다. 이조차도 몇몇 자료들은 작동하지 않는다는 오류 메시지가 뜬다. 신입생들은 도대체 어떤 경로를 통해 학사정보를 안내받고 문의할 수 있는가. 등록금이 오르는 속도만큼이나 빠른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장소정 편집위원 | sojeong2468@ca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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