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19.7.15 월 22:26
학내
[온라인단신] 제40대 총학생회장단 선거 논란, 이를 고발하는 게시물 부착돼
정유진 편집위원  |  _hegel@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0호]
승인 2018.12.08  16:10: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온라인단신]

제40대 총학생회장단 선거 논란, 이를 고발하는 게시물 부착돼

  지난 7일 대학원(302관) 1층 게시판에 ‘고발합니다. 告发.’라는 제목의 익명 게시물이 붙었다. 게시물은 총학생회장 후보인 박세연 회장 후보(이하 박 후보), 연우진 부회장 후보(이하 연 후보)의 부정선거 의혹에 관한 것이었다.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국제교류국장직을 맡고 있던 연 후보는 2019년 총학생회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지난달 13일 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게시물에 따르면 연 후보는 사퇴 이후에도 국제교류국장 직무로 사용하던 중국유학생 커뮤니티에 자신을 단독 후보로 홍보하고, 교내 게시판에 허가받지 않은 홍보물을 단독으로 부착하는 등 공정하지 못한 유세와 사전홍보를 했다.

  뿐만 아니라 박 후보, 연 후보는 선거용지를 사전 유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논란이 증폭되자 두 후보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네이버 카페에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외국인에게 홍보하기 위해 낙인이 찍혀있지 않은 선거용지를 사진을 찍어 게재하였습니다”라며, 이는 선거용지 유출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는 사유서를 게시했다.

   
 

  그러나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유학생들에게 전달된 홍보물에는 선거용지 사진과 함께 ‘중국유학생 후보자로서 여러 동포들에게 지지를 부탁한다, 도장은 왼쪽으로 찍어야 한다’는 내용의 중국어 설명이 포함돼 있었다.
또한 게시물은 연 후보가 “국제교류국장직을 담당하면서 학우들에게 불친절과 불쾌한 언행으로 권력을 과시했다”는 등 관련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히며, “해당 후보직 박탈”과 함께 “연 후보의 총학생회 국장직 업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고 있다.

  지난 7일 선거 개표 이후, 본 게시물의 내용에 관해 묻는 본지의 질문에 박재홍 원총 회장은 “내용을 확인하고 중앙운영위원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8일 공지된 선관위의 당선확정공고에 따르면, 제40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전체 유권자 전체 2879명중 57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약 20%였다. 박 후보와 연 후보는 575명중 419표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된 상태다.

정유진 편집위원 | _hegel@daum.net

< 저작권자 © 대학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56-756 서울 동작구 흑석동 221 학생문화관 2층 언론매체부(중대신문 편집국)  |  대표전화 : 02-820-6245  |  팩스 : 02-817-9347
인터넷총괄책임 : 방송국장 | 게시판총괄책임 : 편집국장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Copyright 2011 대학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au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