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

 

언론탄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2일 학생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학기부터 등록금고지서 기타수납금에 더해졌던 교지대 항목이 학생들과의 합의 없이 삭제됐기 때문입니다.

편집권을 확보하기 위해 본부로부터의 교비지원이 아닌 교지대금 자율납부를 선택했던 <중앙문화>와 <녹지>는 지금 폐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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