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20.12.9 수 12:16
학내
제32대 대학원총학생회 황지영·박종수 당선 인터뷰
전웅 편집위원  |  jeon19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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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호]
승인 2010.10.22  2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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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대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2번 황지영(유아교육학과 석사과정)·박종수(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 후보가 당선됐다. ‘3000 원우의 인본세상을 여는 대학원총학생회’라는 기조를 내세운 제32대 원총 회장단을 만나봤다.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로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 경선을 통해 회장단으로 당선되었다. 소감이 어떤가.
 우선 지지해 주신 원우분들께 감사드린다. 경선을 통해 당선이 되니 그 부담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학기를 비대위체제로 보내면서 원총의 존재에 위기감을 느꼈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원우들의 지지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원우들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원총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주력할 사업은 무엇인가.
 핵심 공약 3가지인 ‘총학의 위상 바로 세우기’와 ‘연구지원확대’, 그리고 ‘복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연구성과 지원제도의 확장, 학술지원금 확대를 시작으로 일부 계열의 유료학술데이터베이스를 학교측이 지원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복지 면에서는 원총 내에 원우들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문턱이 낮은 학생회’를 구현하고, 6층 옥상은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술자치위원회(이하 학자위)를 어떻게 구성 할 계획인가.
 학자위는 독립기구이기 때문에 최대한 독자성을 부여하고 원총 내 학술국이 학자위와 의사소통의 창이 되도록 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학자위를 구성하기 위한 준비체제를 마련하고 각 과별 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체 대학원 연구회가 활발히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공약에서 제시한 유학생 위원회의 역할이 궁금하다. 어떤 업무를 할 예정인가.
 2700명 원우 중 500명 정도가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 1/5에 해당하는 유학생들을 배려해야 한다. 국제교류국을 다시 세우고 그 내부에 유학생 위원회를 신설하여 유학생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주려고 한다. 언어, 법적 문제, 외로움 등의 문제에 원총이 직접 개입하지 않고 유학생 위원회를 통해 그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유학생이 주체가 되어 우리가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제1회 유학생 문화의 밤’을 계획하고 있다.
 조직개편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우선은 비대위체제로 인해 몸집을 줄이면서 없어졌던 정책국, 학술국, 국제교류국을 다시 세워 기존 원총의 시스템을 복귀시키되, 정보국을 정보홍보국으로 변경하여 홍보에 보다 많은 신경을 쓰려고 한다. 메일링, 문자, 대자보를 적극 활용하여 원우들의 참여를 높이도록 하겠다.
전웅 편집위원  jeon19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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