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권 作 서양화학과 석사과정

 72.7X100cm, oil on canvas, 2007. memory&landscape.
 

불 같은 소망이 이 백야성을
만들었구나, 부릅뜬 눈의 식욕, 보기만 해도 눈에
군침이 괴는, 저 불의 뷔페 色의 盛饌을 보라
그저 불 밝히기 위해 심지 돋우던 시절은 지나갔다
-유하의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4-불의 뷔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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