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20.10.9 금 13:00
누락된 자료로 끝난 상반기 감사
본교 대학원 총학생회의 상반기 회계감사 총평이 9월 7일 공개된 가운데, 감사돼야 할 항목인 ‘학생회비’와 ‘수익금’이 포함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대학원 총학생회 회칙에 적시된 감사 항목에는 ▲총학생회 및 운영의 예산편성·집행 및 결산에 관한 사항 ▲기타 재정이 포함됐으나 감사자료집에 수록돼 있지 않았다. 이는 ‘학생자치기구의 세입·세출 결산 검사’ ‘사업 및 회계를 상시로 감시·감독’한다는 감사의 목적에 위배된 것이었다.감사자료집을 통해 원총이 진행한 사업과 그 결산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선 거래를 증빙할 수 있는 거래명세서나 세금계산서를 첨부해야 하는데, 효력 없는 ‘의뢰내역서’만이 존재했다. 일례로 ‘인권 노트 거래 명세서’에는 거래 명세서가 아닌 워드 파일 형태의 ‘물품구매 의뢰 내역서’가 첨부돼 있었다. 부적절한 자료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2020년 등록금심의위원회 협의 사항 예산 반영을 위한 증액 협조 요청’ ‘2020년 하반기 총학생회 장학금 고지 감면 요청’ ‘특수대학원 및 경영전문대학원 예산 배정 요청’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홈페이지 호스팅 유지비 결제’등 직인이 누락된 문서와 워드 파일을 캡처한 공문도 난무했다.
우리는 식민성을 극복한 것일까
은용수 /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기나긴 일제강점기를 겪어내며 맞이한 1945년 독립은 드디어 한반도가 탈식민화돼 주체적인 외교·안보행위자로서 국제사회에 등장하고 활동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이 조성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독립 후 74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과연 실질적인 탈식민화 과정을 거쳐 외교·안보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을까. 탈식민주의(Postcolonialism)라는 이론적 시각에서 볼 때 선뜻 ‘그렇다’고 답하기는 어렵다. 탈식민주의는 비록 ‘주의(ism)’라는 용어를 접미어로 갖고 있지만, 이를 하나의 통일된 인식체계로 묶여 있는 일종의 패러다임으로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 이유는 탈식민주의의 매우 복합적인 분석적·인식적·규범적 속성과 그것이 갖는 다면적인 함의 때문이다.
디지털 성범죄를 보도하는 언론의 역할과 책임
윤여진 /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2020년 3월,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추적단 불꽃’이라는 두 명의 여성들에 의해 그 범죄의 실체가 알려지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은 다수의 가해자가 미성년자를 포함한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n번방’ 등의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해당 영상물을 비롯한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사건이다. 이를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의 공포스럽고 위험한 얼굴이 세상에 드러났다. 대부분의 언론 보도 방향은 어떻게 미성년자를 포함한 젊은 청년들이 그들과 비슷한 또래 여성의 성을 착취해 돈을 벌었는지에 중점을 두거나 그 가해자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보도하는 데 집중했다. 그나마 ‘성폭력 사건 보도 가이드라인’으로 피해자의 신상이 알려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한 것이 언론의 달라진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문학으로 본 흑인여성의 시민권과 억압의 교차
한우리 / 영어영문학과 박사
이 연구는 세기 전환기 흑인여성작가의 문학에 나타난 인종화되고 젠더화된 개인/시민의 등장을 검토한다. 19세기 후반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남북전쟁을 끝으로 노예에서 해방돼 시민적 권리를 획득한다. 그러나 또다시 백인과 분리된 공공시설 이용을 강제당하고 도제로 부려지며, 참정권 박탈을 목적으로 하는 린치와 강간의 위협에 노출된다. 이에 맞서 흑인은 당시 영향력이 커지던 신문과 소설 등의 매체로 공론장을 확보하고 공적 말하기를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한다. 특히 당대의 흑인여성지식인들은 문학을 공론장 삼아 흑인이 시민으로서 백인과 동등하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권리와 권한을 가짐을 입증하려 했다. 논문에서 주목한 세 흑인여성작가 해리엇 제이콥스(H.Jacobs), 프랜시스 하퍼(F.Harper), 폴린 홉킨스(P.E.Hopkins)는 문학을 통해 흑인을 천부인권을 가진 개인으로 그리고 있다. 또한 흑인이자 여성으로서 사회에 속할 자리를 요구하며, 백인우월주의 정치체를 변혁할 것을 주장한다. 문학 속 흑인남녀 시민은 보편적 개인으로 가정되는 시민의 개념을 심문하고, 인종화되고 젠더화된 개인의 시민 ‘되기’를 구체화한다. 동시에 국가의 미래가 백인우월주의 정치체에서 벗어나 인종적·젠더적으로 평등하고 민주적인 정치체를 구성하는 것에 달려있음을 주장한다.
19세기 흑인여성문학의 정치성
신주진 / 문화연구학 강사
역사적으로 근대의 규정은 항상 자본주의와 시민계급의 형성으로 설명돼 왔다. 법과 제도의 차원뿐 아니라 이념과 철학, 문학 등 사상과 문화의 차원에서도 계급은 절대적 위치를 차지한다. 여기서 항상 배제되는 것은 인종과 젠더다. 실비아 페데리치(S.Federici)가 《캘리번과 마녀(Caliban and the Witch)》(2004)에서 근대 자본주의 형성 과정 속 식민지 노예무역과 마녀사냥이 시초 축적에 어떻게 결정적으로 기여했는가, 그럼에도 인종과 젠더의 문제는 어떻게 누락돼 왔는가를 설명할 때, 계급에 가려진 흑인과 여성 억압의 현실은 생생하게 떠오른다. 그러나 여러 흑인페미니스트들의 지속적인 저항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인종화된 여성, 여성화된 인종의 문제는 계속 주변화되고 다시 또 잊혀진다.
살아가는 것들의 들숨
홍신혜 / 조형예술학과 서양화전공 석사 수료
나름대로 현재 처한 환경을 극복하고 싶어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거나 미래에 관한 계획을 세워보는 등 여러 가지를 시도했지만 공허함은 더욱더 커져만 갔다. 그래서 변화 없는 일상 속에서 타인이 바라보는 내가 아닌, 온전히 나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자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보던 창밖의 공원, 숲의 모습이 다르게 느껴졌다. 아무도 없는 늦은 새벽에 숲을 바라봤을 때 편안한 느낌과 함께 ‘내가 살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매일 숲을 바라보게 됐고 그 숲을 캔버스에 담아야겠다는 마음에 다시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사실적 재현이 아닌 내가 느꼈던 편안하고 말 그대로 ‘숨 쉴 수 있었던’ 숲과의 교감을 재현함으로써 보는 사람들도 잠시나마 숨 쉴 수 있었으면 했다.
학내
‘불편’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학업과 연구 활동은 대학원생의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그 중심에 자리한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재난은 자연스레 연구환경에도 영향을 미쳤고, 원우들의 다양한 기회 및 권리 보장에 걸림돌이 됐다. 실제로 코로나19의 확산 단계에 따라 열람실이 잠정 폐쇄되거나 자료실의 운영 시간이 조정되는 등 원우들은 계속해서 학습 공간 이용에 대한 불편함을 고스란히 겪어야 했다. 더 나아가 연구 활동을 위해 외부 DB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 한계가 도드라졌다.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는 전용 PC에서만 볼 수 있는 협약기관 대상 자료인 가운데, 해당 PC는 현재 중앙도서관 3층 참고자료실과 법학도서관 2층 참고자료실, 대학원 1층 전산실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공용으로 사용되는 물품이 많아 감염에 매우 취약한 시설인 만큼 지난 1학기부터 폐쇄조치된 상황이다.
‘학생’과 ‘노동자’ 사이 그 어디쯤
대학원생노조가 21대 국회에 대학원생 권리보장을 위한 5개의 법안을 요구했다. 여기엔 학생 조교의 법적 지위를 명시하도록 ‘고등교육법’을 개정하고, 국가 R&D 과제 참여연구원의 근로계약 의무화를 명시한 ‘R&D 혁신법’ 및 산재보험 적용을 명시한 ‘산재보험법’을 개정하는 것이 포함됐다. 또한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근절을 위한 고등교육법 등 ‘각종 관계법’을 개정하며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연구 환경 개선 및 대학 구성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역시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 현 대학원생노조 김래영 사무국장은 ‘위험한 연구실, 학생연구원의 재해보상보험’의 글에서 다양한 연구실 사고 사례가 존재하지만, 학생연구원을 근로자로 보지 않아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었다. 그는 현재 연구실안전법이 연구 활동 종사자에게 산재보험이 아닌 상해보험만을 의무화해 피해자가 중상인 경우 치료비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한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더불어 제20대 국회에서 학생연구원의 산재보험 가입 관련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채 폐기된 점을 문제로 지적하며 21대 국회에서 논의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원격수업 전면 자율화, 차분히 검토해야…
지난 9월 9일 교육부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대학 내 원격 교육을 전면확대하겠다는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지원방안’ 정책을 발표했다. 원격수업 운영에 대한 규제를 개선해 현행 총 학점의 20% 이내로 개설 가능한 원격수업을 전면 자율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주 골자다. 이에 대학 관련 단체들이 2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정책 철회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들은 원격수업이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시행된 것인 데다가, 해당 지원방안이 교육질 담보와 교·강사 채용, 등록금 산정기준 등의 여파를 고려하지 않은 점에 대해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경고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정치] 언제적 18세 선거권인데
2
[사회] ‘성착취자-난민’과 ‘피해자-여성’이란 이분법
3
[원우 작품소개] 나, 우리, 인체, 회전
4
[노동] 플랫폼 노동, 자유노동, 그리고 기본소득
5
[포커스] 인권센터, 원총 그리고 원우에게
6
[생태] 생태배당과 생태적 전환
7
[원우말말말] 게임 산업, 희망적 미래를 내다본다
8
[예술] 몸에 그리는 자아
9
[사설] 대학원생 인건비, 잊지 말자
10
[중앙아카데미아] 낭만주의 해석학의 음악이해:슐라이어마허와 딜타이의 해석학적 철학을 중심으로
대학원신문 페이스북 안내
https://www.facebook.com/caugsp
비혼을 만드는 것, 비혼이 만드는 것
결혼하기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사람마다 대답이 다르겠지만 한국 여성의 평균 혼인 연령은 30.6세다. 출산의 경우 35세라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이 있다. 그 때문에 출산을 고려하는 여성들은 가급적 출산 시점이 35세를 넘지 않도록 결혼과 출산을 포함하는 인생계획을 세운다. 35세쯤 자녀를 출산하면 최소 20년 정도는 자녀 양육과 교육이라는 일생의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신혼부부 지원정책을 비롯한 각종 정책과 상품, 의례들 역시 이러한 생애주기를 따라 촘촘히 채워지며 일련의 상호작용 속에서 사회적 단위로서의 가족이 만들어지고 유지된다.
임상시험, 세계를 무대로
김민걸 / 전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정부는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산업을 3대 중점 육성산업으로 선정했다. 이는 곧 이러한 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고도의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지난 20여 년간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세계 선진국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급격한 발전을 이뤘다.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신약개발 분야의 성장은 더욱 그렇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국내 제약사에서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신약은 953개며, 이 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한 것은 173개라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은 제약 선진국들과 더불어 신약 강국으로 도약할 준비가 된 것이다.
혁신기술의 중심, 사물인터넷
정우수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기획조정팀장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터넷 선진국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1950년 한국전쟁에서 시작해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내기까지 혁신적인 성장을 이룬 데에는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이 큰 역할을 해왔다. 1997년 IMF 금융위기와 2008년 세계 경기침체의 어려움 가운데 석유도,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2020년 1인당 GDP가 UN 기준 세계 5위에 달하는 4만 5천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에는 ICT의 영향이 컸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가 ICT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팬덤 아미의 정치적 발화
이지영 / 《BTS 예술혁명》 저자
아미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일상적으로 학습하고 온라인 풀뿌리 운동을 위한 조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동물권, 환경보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을 벌였고 인종차별에도 아주 민감한 집단이다. BLM 운동은 민주적 시민이라면 누구든 분노할 만한 사안이었지만, 아미가 처한 조건은 이 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집단인 팬덤은 이권(利權)에 휘둘리지 않는, 사랑에 기반을 둔 놀라운 집단이다. 더군다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가 팬덤 내의 암묵적인 공통의 가치인 그들에게 인종차별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그리 낯설지 않다. 이제 아이돌 팬덤이 정치에 목소리를 낸다고 놀라는 대신 불의에 맞서 그들과 손을 잡고 함께 연대하자.
단신
교육부 종합감사에 고려대 줄줄이 적발
교육부는 학생 수가 6천 명 이상이면서 개교 이래 한 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사립대 16곳을 우선 선정해 2021년까지 차례로 검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 결과 9월 24일 고려대학교 종합감사 결과에서 총 38건의 지적 건수가 공개됐다.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된 감사에선 입시·학사·채용·회계 등의 부정이 적발됐다. 일부 교수가 교내연구비와 행정용 카드, 산학협력단 간접비로 총 221차례에 걸쳐 약 6천 7백만 원을 유흥업소에서 결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교육부는 관련자로부터 부적정 사용 금액에 대해 세입 조치를 요구했으며 사건과 관련된 교수 중 12명은 중징계, 한 명에게는 경고 처분이 내려졌다.
대학원 신문, 무단으로 대량 폐기돼…
지난 9월 3일, 대학원 신문 361호 140여 부가 발행된 지 하루 만에 대량 폐기된 채 발견됐다. 302관 대학원 건물 1~3층에 걸쳐 버려져 있던 신문들을 3일 18시 30분경 신문사 편집장이 직접 발견했고, 20시경엔 무단 폐기와 관련된 제보를 받기 위한 공지가 부착됐다. 그러나 4일 11시 30분경 대학원지원팀의 강정운 주임(이하 강 주임)이 신문사를 방문해 신문 대량 폐기 사건이 자신의 행위였음을 밝혔고, 9일 CCTV를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피니언
포스트 - 이후의 시간
양승연 /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
물기를 머금은 먼지 냄새, 빗소리를 닮은 음악, 무대 위에 계단을 따라 늘어서 있는 나무 의자, 그리고 그 위로 떨어지는 밝은 조명은 이맘때가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작년 여름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여름을 보낸 까닭이다. 여름이 시작할 무렵인 7월 그곳에서 연극〈R&J〉를 봤고, 가을의 시작인 9월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떠나왔다. 사무실과 학교만 들락날락하며 답답하기만 하던 마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 시간 덕분에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때문에 앞으로도 여름이 시작되면 그 무대가 떠오를 것 같다. 나에게는 이제 여름이란 곧 그 시간 안에서의 공간이므로.
코로나19 최신 약물요법
김은영 / 약학과 교수
코로나19는 무증상부터 사망까지 다양한 결과를 초래하며 전 세계적으로 예방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부 임상시험약은 응급사용승인 등을 통해 사용되고 있으나 중국과 러시아는 임상 3상이 끝나기도 전에 허가를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이와 관련한 치료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이다. 현재 임상시험의 결과들이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으나 미국국립보건원의 최신지침을 바탕으로 간략한 약물요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974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84 중앙대학교 302관(대학원) 201호 대학원신문사  |  대표전화 : 02-881-7370   |  팩스 : 02-817-9347
인터넷총괄책임 : 편집장 | 게시판총괄책임 : 편집장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장
Copyright 2011 대학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au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