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16.5.31 화 22:31
교육부 가라사대, 전국 대학원 좌우정렬
교육부 주도 대학원 평가 실시예정
전국 대학원 좌우정렬교육부가 2017년부터 대학원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 1월 ‘2016년 교육부 업무계획’에서 대학원 교육 및 연구 역량 제고의 일환으로 대학원 평가를 추진, 2017년 본 평가를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의 난민 보호제도
정용상 / 동국대 법학과 교수
한국은 1992년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가입하고, 1993년 출입국관리법과 1994년 동법시행령에 난민인정조항을 신설해, 1994년 7월부터 난민지위인정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한국 난민법이 난민인권보호를 위한 많은 발전적 내용을 담고 있으나, 입법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다수 있다.
해방을 향한 역사로부터의 서신
함세웅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신부,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음악과 과학의 만남, 천구의 음악
원준식 / 대전대 리버럴아츠컬리지 교수
우뚝 솟은 결혼 고갯길, 넘을까 돌아갈까
세 번째 '판' - 결혼, 하실래요?
결혼하라. 그러면 그대는 후회할 것이다. 결혼하지 마라. 그래도 역시 그대는 후회할 것이다. 결혼을 하든 안 하든 그대는 후회할 것이다. - 키에르케고르. 결혼하고 후회할 것인가, 결혼하지 않고 후회할 것인가. 실없는 말장난 같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저 두 가지 후회 중 어느 쪽이 무거운지 저울질해 보았을 것이다. 생각할 게 한둘이 아닌 결혼의 고차방정식, 다들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을까.
[돋보기] 프라임 효과(PRIME Effect)
지난 달 3일, 대학가의 최대 관심사였던 프라임사업(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 사업)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본교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대규모 정원 이동을 계획하며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해온 본교 입장에서 프라임사업 탈락은 적지 않은 충격이었을 것이다.
[학술취재] 불안의 정치, 파시즘의 사회심리학
중앙게르마니아 -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지난달 20일, 2016 중앙게르마니아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강연이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안성찬 교수(서울대)는 “하류중산층과 파시즘의 관계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중앙문화>와 <녹지> 새 보금자리 찾나
올해로 <중앙문화>는 발간한 지 64년, <녹지>는 50년째를 맞는다. 발행을 이어나가기 위한 최소한의 공간을 요구하고 있는 교편위와, 공간 배정을 위해서는 학내 기구화가 먼저라는 본부 측 간의 입장차가 어떻게 좁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6년 글로벌박사 양성사업 지원자 선발 진행 중
2016년도 ‘글로벌박사 양성사업’ 지원 대상자가 6-7월 사이 선정될 예정이다.
[서평] 지금 이 책!
[서평]만물의 네트웍이 어떻게 등장하는가
케빈 켈리 지음, 이충호·임지원 옮김, <통제 불능>(김영사, 2015)
<통제 불능>의 저자 케빈 켈리는 1990년대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에서 촉발된 네트웍 혁명의 가장 중요한 관찰자 중 한 명이다. 켈리는 미국의 반문화 운동의 중심이자 민주적이고 환경 친화적 대안 기술의 포럼이었던, <온전한 지구를 위한 카탈로그>라는 잡지 주도로 만들어진 인터넷 포럼의 주요 참여자였다.
[편집자의 서재] 음악은 일상에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
크리스토퍼 스몰 <뮤지킹음악하기>
음악은 삶과 이상의 세계를 때로는 매개하고, 때론 분리시키면서 인간을 위로해 왔다. 스몰이 말하는 것처럼 “음악하기라는 행위는 우리의 가장 심층적인 가치들 가운데 일부를 표현하고 드러내 줄 수” 있을 때 그 의미가 생겨난다. 그러나 기계가 들어찬 공장의 노동자들에게 더 이상 노동요는 없으며, 연주자에게는 ‘맞다’ ‘아니다’만 있을 뿐,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해야 하는 음악은 사라져 가고 있다.
오피니언
마들렌과 홍차, 그리고 정동
강진숙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유를 알 수 없는 감미로운 기쁨에 사로잡히며 나를 고립시켰다.” 이것은 누군가에게 한 번쯤은 와 닿았을 만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저자 마르셀 프루스트의 말이다. 유년 시절부터 병약하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삶을 살았던 프루스트의 이 자전적 소설에는 다양한 정서가 등장한다.
빵과 장미
영국의 영화감독 켄 로치는 영화 <빵과 장미(Bread and Rose, 2000)>에서 청소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는 빵뿐만 아니라 장미도 원한다!”고 외친다. 우리는 밥도 먹어야 하고, 장미 한송이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그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시간도 누려야 한다. 나는 장미 한 송이를 건네는 마음으로 그분들께 인사할 것이다.
대학원 신문의 딜레마
전문성과 생산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 학계에 날카로운 비판을 던지고,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매체가 되는 것. 높이 쌓인 분과 학문 간 장벽을 깨고, 학문적 소통이 가능한 공간이 되는 것. 그런 사회적 필요를 충족하는 일이 더 많은 사람을 대학원 신문의 독자로 만드는 방법이지 않을까?
[사설] 기다렸다는 듯이
지난달 마지막 주 학내에는 학부생들의 축제가 한창이었다. 정문, 중문, 후문 할 것 없이 바닥이 보이는 곳은 ‘술판’이 됐다. 정오가 지나면 어디서 오는지 모를 트럭이 들어와 수백 파란 의자와 식탁을 일사불란하게 깔았고, ‘술짝’과 스피커만 있으면 그곳은 금방 축제의 장이 됐다.
사유하는 게이머들을 꿈꾸며
인터뷰 : 게임비평가 이상우
게임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게임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도 생겨났다. 게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게임 규제정책에 대한 옹호와 비판 위주로 이루어지는 동안, 문화로서 게임의 가치에 대한 고민과 반성은 몇몇 비평가들의 몫이었다. 게임으로 문화를 읽는 사람, 게임비평가 이상우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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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신문 2016년 하반기 편집위원 모집
대학원신문 2016년 하반기 편집위원 모집 대학원신문사에서 신입 편집위원을 모집합니다. 참신한 기획력과 진지한 문제의식을 가진 대학원 원우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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