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17.4.5 수 03:36
더는 당연시 할 수 없는 등록금 고공행진
[포커스] 17년 대학원 등록금 1.5%(13년 대비 10.3%) 인상
2017년도 대학원 등록금이 또 올랐다. 본교 등록금은 2013년 일반·특수대학원 1.5%, 약학대학원 4.7%가 인상된 것을 기점으로 5년 연속 인상 됐다.등록금심위위원회(이하 등심위) 회의를 거쳐 책정된 올해 대학원 등록금은 전년도 대비 1.5%가 인상된 금액으로, 대부분 전일제 학생인 원우들의 재정적 부담이 예상된다. (...) 본교는 대학원평가 취약지표 개선 등을 이유로 등록금을 올려왔으나 지속적인 등록금 인상을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이번 등록금 인상의 근거는 무엇인가.
[사회] 대한민국에서 ‘부모학생’으로 산다는 것
서울대학교 맘인스누(mom in SNU) 이진화 대표 인터뷰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바를 적용하는 양태는 다양하다. 연구실에서 사회문제를 연구하는 이도,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이도 있다.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이들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학생으로서 시민운동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고민해보려 한다. 이번 호에서는 서울대 안에서 아이를 기르면서 학업을 병행하는 사람(부모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 서울대학교 맘인스누(mom in SNU) 이진화 대표를 만나본다.
[학술] 좌절된 공론장, 우리는 무엇을 잃었나
이영재 /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 연구교수
공적 영역의 사적 남용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지금. 서구 문명의 발달사를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끝없는 긴장과 투쟁의 기록으로 바라봤을 때,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은 무엇이었고 그것들이 도모한 공공성은 어떠한 것이었을까. - ② 좌절된 공론장, 산업화
[사회문화] 예술인 복지법의 사각, 공생의 길을 찾아
나도원 / 대중음악평론가, 전 예술인소셜유니온 위원장
산업의 규모는 커져도 노동자들의 처우와 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구성요소들이 무너져도 산업은 성장하는 양태는 우리 사회 각계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문화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전체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상당수 종사자들과 예술인들은 본업과 무관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
중앙학술
[원우연구] 영화를 넘어서 논의의 장으로
조세영 / 영상학과(제작) 석사
본 지면은 원우들의 학위 논문을 통해 중앙대 대학원에서 어떤 연구 성과가 있는지 소개하고, 다양한 학과의 관점을 교류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호에서는『장편다큐멘터리 <자, 이제 댄스타임> 제작보고서』라는 영상학과 조세영 원우의 2016년 석사학위논문을 살펴 본다.
[토론문] 확장된 장으로서의 다큐멘터리
이유니 / 영상학과(이론) 석사수료
『장편다큐멘터리 <자, 이제 댄스타임> 제작보고서』를 함께 읽고, 논의점을 토론해 본다.
[저자 인터뷰]
이제부터 ‘댄스타임!’
『장편다큐멘터리 <자, 이제 댄스타임> 제작보고서』의 저자 조세영 원우에게 논문에 대해 물어본다.
[국제] 프렉시트(Frexit)인가 새로운 연합인가
김한식 / 유럽문화학부 교수
2017년은 세계 선거의 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프랑스, 독일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선까지 앞두고 있다. (...) 대선을 앞둔 프랑스 정국 또한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게 요동치고 있다. 가장 유력했던 중도 우파의 대선 후보 프랑수아 피용(Francois Fillon) 전 총리는 이른바 페넬로페 게이트라 불리는 부패 스캔들에 연루되어 곤욕을 치르고 있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현 대통령의 인기가 워낙 낮은 탓인지 집권당인 사회당의 대선 후보 브누아 아몽(Benoit Hamon)의 지지율도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과학] 뇌를 보면 거짓말이 보인다
전민정 / 심리학과 석사수료
2001년,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는 살인죄 누명을 쓰고 종신형에 처해져 22년간 복역 중이던 한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이 판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뇌 분석을 통한 거짓말 탐지였는데, 이 남성의 뇌가 범죄 장면엔 반응 하지 않고, 알리바이로 내세운 음악회 관람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응하여 무죄가 입증됐다. 최근 뇌과학 분야가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거짓말 탐지에서도 뇌를 활용한 탐지기법이 증가하고 있다.
학내
[심층취재] 불평등한 구조와 열악한 학생복지 모순 속의 조교제도
지난 15일, 전국 대학원생 조교들의 ‘임금실태’에 대한 교육부 발표가 있었다. 전국 22개 대학원 연구조교 월급을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평균 55만 원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학술탐방] 동북아시아의 교차로에서
지난달 15일 사회학과 주최 해외학자 초청강연에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University of Connet)에서 역사학을 가르치고 있는 알렉시스 더든(Alexis Dudden) 교수가 초빙되었다.
오피니언
[사설] ‘애도’는 이제 시작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고, 세월호가 돌아왔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1080일 만에 얼굴을 드러낸 세월호는 인천항이 아닌 목포항으로 귀항했다. 처참한 세월호의 형상만큼 기괴한 형체의 대한민국이 수면으로 떠올랐다.
[연구실탐방] VR과 애니메이션 의 만남
영상학과 VR&3D 애니메이션 연구실
‘2016년 상암 VR 페스티벌’에서 <미니몬(MiniMon)>이라는 작품으로 VR 협회장 상을 수상한 본교 VR&3D 애니메이션 연구팀을 찾아갔다.
[교수칼럼] ‘샤’에 대한 단상
최영진 / 영어영문학과교수
‘샤로수길’이라는 거리가 있다.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서 시작해 낙성대 사거리 뒷길까지 이어지는 관악로 14길을 부르는 말이다.
[원우발언] 안전한 캠퍼스 실현, 관심과 노력이 필요
한종극 / 심리학과 박사과정
2016년 9월 본교 박사과정에 입학 후, 수업을 듣는다거나 수업과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302관 대학원 건물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덧붙이는 꼭지
[이것은 알고 가자] 프랑스의 이원집정부제, 장점과 단점
프랑스의 정치형태는 이원집정부제, 제한된 의원내각제, 반(反)대통령제 등으로 불린다.
[잡았다. 이 장면!] 뛰는 과학수사 나는 용의자
“상우 어머니, 상우 안 보고 싶으시죠?” 수화기 너머로 ‘그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이를 다시 보고 싶으면 현금 1억을 준비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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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체대표자회의 외.
중앙예술
[원우비평] 시선의 이중성
정지슬 / 예술학과 박사과정
[사진예술 비평] 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선’이라는 단어는 예전처럼 쓰이는 것은 아니다. 시선은 21세기 보이지 않는 손으로서, 보이지는 않지만 강력하게 작용하는 무언의 권력적 체계를 지니게 되었다.
[원우문학] 조력자 (2)
이은선 / 문학예술컨텐츠학과 석사과정
[창작소설] 난생처음 보는 꽃들이었다. 늘 보던 길가의 들꽃들이 아닌 대충 봐도 꾸준한 관리가 되어있는 꽃이었다. 꽃인 것 같기도 하고, 작은 나무 같기도 하고. 다양한 종류의 화사함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신
[단신] 길고양이들의 급식소 생겼다
지난 19일 중앙대 길고양이 돌봄 동아리 ‘냥침반’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와 캠퍼스 내 길고양이 돌봄사업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신] 회칙 개정으로 학생회 임원 책임감 높여
지난 21일 대학원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회칙 개정 내용이 게재됐다.개정된 항목은 총 세 가지로 ‘계열 학생회 및 회장단 임무 성실 강화(제4절 계열 학생회 24조 ④항목, 제5절회장단 26조 ③항목)’와 ‘계열대표 업무 유연성 증진(제6절 계열대표 30조 ②항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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