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인터뷰, 임근준
최종편집 : 2017.5.16 화 01:33
우리는 왜 권리장전을 선포했나
[포커스]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포에 맞춰
최근 여러 대학에서 대학원생 인권유린 사건이 잇따라 터져 나왔다. 고려대 교수가 지도 학생을 성폭행해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수사가 중단됐고,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서울대 교수는 버젓이 지도교수 명단에 남아있다. 이는 우리 사회가 대학 내 인권문제에 얼마나 안일한 태도를 취하고 있안일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례다. 지난 334호에서는 ‘대학원생 조교 문제’를 통해 본교도 학내 인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회] ‘자본주의라는 옥’에 갇힌 이들을 옥바라지하다
옥바라지 선교센터 김이슬기 전도사 인터뷰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바를 적용하는 양태는 다양하다. 연구실에서 사회문제를 연구하는 이도,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이도 있다.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이들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학생으로서 시민운동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상기해보려 한다. 이번 호에서는 옥바라지 선교센터의 김이슬기 전도사를 만나본다.
[학술] 공공성의 망각과 촛불혁명
박혁 / 상명대학교 기초교양대학 초빙교수
공적 영역의 사적 남용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지금. 서구 문명의 발달사를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끝없는 긴장과 투쟁의 기록으로 바라봤을 때,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은 무엇이었고 그것들이 도모한 공공성은 어떠한 것이었을까. ③ 고여 있는 공공성, 민주화
[사회문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잘 살기 어려운 사회
임경지 /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혼밥’ ‘혼술’ ‘혼족’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나 홀로 활동의 기저엔 대한민국의 중심적인 가구 형태가 되어가고 있는 ‘1인 가구’가 자리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개인주의화를 통한 독립의 한 형태로 읽어내기도 하지만, 대다수 ‘1인 가구’의 실상은 독립이 아닌 고립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중앙학술
[원우연구] 노(老)티즌을 넘어선 웹버족의 시대로
장유정 / 신문방송학과 박사
본 지면은 원우들의 학위 논문을 통해 중앙대 대학원에서 어떤 연구 성과가 있는지 소개하고, 다양한 학과의 관점을 교류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2016년에 나온 신문방송학과 장유정 원우의 학위 논문을 살펴보고자 한다.
[토론문] 노년 세대와 공존하기 위한 소수자 미디어 교육
박지혜 / 신문방송학과 석사
『노년 세대의 갈등유형과 소수자 미디어 교육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들뢰즈와 가타리의 소수자론과 푸코의 주체 구성론을 중심으로』를 함께 읽고, 논의점을 토론해 본다.
[저자 인터뷰]
고령화시대, 새로운 담론 생성의 주체인 신노년
『노년 세대의 갈등유형과 소수자 미디어 교육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들뢰즈와 가타리의 소수자론과 푸코의 주체 구성론을 중심으로』의 저자 장유정 원우에게 논문에 대해 물어본다.
[국제] 독일 총선과 유럽연합의 미래
백훈 / 정치국제학과 교수
2017년은 세계 선거의 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달 23일 치러진 프랑스 대선에 이어 다가오는 9월 24일에 실시되는 독일의 총선 결과가 유럽연합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정치구도의 변화에 대해 정치국제학과 백훈 교수에게 들어본다.
[과학] 과학수사의 새 지평, 유전자 감식
이상준 / 시스템생명공학과 교수
생명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유전 정보의 실체가 DNA의 염기서열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그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는 생화학적 방법이 개발되면서, 개개인의 유전정보의 비밀은 서서히 베일을 벗게 됐다.
학내
[심층취재] 청소노동자 파업 후 5년,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달 초,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대선을 앞두고 국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특집으로 꾸려졌다. 하지만 탄핵 정국을 맞아 시도한 이 기획을 마냥 재미있게 바라볼 수만은 없었다.
[학술탐방] ‘각색’을 통한 상호매체성
지난달 22일‘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가 개최한 <상호매체성과 영화각색: 이론과 실천> 학술대회가 열렸다.
오피니언
[사설] 어떻게든 결과는 나왔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대학원신문 335호의 편집 마감일과 발행일 사이인 9일,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이 선출된다. 때문에 대학원신문은 국민의 선택을 받은 새 시대의 얼굴을 1면에 실을 수 있는 타이밍을 아쉽게도 잡지 못한다.
[연구실탐방] ‘중앙대’표 유산균을 만나다
의학과 병원성 미생물학 연구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중에서도 면역세포 80%를 차지하고 있는 ‘장건강’을 위한 유산균 관련 식품은 인기가 뜨겁다. 본교에도 유산균 연구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연구팀이 있다.
[교수칼럼] 나는 터치한다, 고로 존재한다!
류신 / 유럽문화학부 교수
손에 쥔 스마트폰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시구가 있다.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보기 위해/ 손바닥 안에 무한을 붙들고/ 시간 속에 영원을 붙잡아라."
[원우발언] 연구공간에 대한 단상
서준상 / 사회학과 석사과정
이번 학기부터 과대표를 맡게 되었다. 대표를 맡으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쓰였던 문제는 바로 법학관 인문사회대학원 연구공간이었다.
덧붙이는 꼭지
[이것은 알고 가자] 독일 의회의 독특한 양원제도
독일 민주주의는 다층적·다면적인 구조를 가진 협상민주주의 또는 합의민주주의라 불린다.
[잡았다. 이 장면!] 범행 현장은 많은 것을 말한다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2009)>은 1997년 4월 3일, 서울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온라인 속보
중앙대 A교수 막말수업 논란, 전공수업 중 비하·혐오 발언 일삼아
지난 5월 11일 경향신문 보도로, 중앙대 A교수가 전공수업 중 세월호 피해자·위안부 피해자·외국인·여성을 대상으로 비하 및 혐오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큰 파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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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신문 2017년 상반기 편집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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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우리의 ‘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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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시장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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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과 우리의 과제, 그래도 다시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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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미
17학년도 후반기 신입생 모집 외.
중앙예술
[원우비평] 쪼개진 소설
김태완 / 문학예술콘텐츠학과
[문학예술 비평] 소설을 이해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시대 배경이나 작가의 생애를 분석하는 외재적 접근, 소설의 3요소로 불리는 주제·문체·구성을 따져보는 내재적 접근이 대표적이다.
[원우문학] 사과의 맛(1)
윤은성 /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창작소설] 미안해. 이 말이 내 방안에서 울렸다가 사라진다. 바닥을 쓸다 말고 ‘미안해’라니. 내가 누구에게 무엇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인가.
단신
또 다른 광역모집, 전공개방제
2018학년도부터 본교는 학부생들이 입학 후에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전공개방제’를 시행할 전망이다.
미뤄지는 대학원 연구공간 개소
지난달 4일 302관(대학원) 5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전체대표자회의(이하 전대회)가 열렸다. 이번 전대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제37대 총학생회 하반기 감사 결과보고와 함께 단위요구안 및 대학원 연구공간 개소에 대한 안건을 다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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